Diary

[일기] 21년 10월 24일 그냥 일기✍🏻

순무엄마동생 2021. 10. 24. 23:49

스스로 나태해진게 너무 느껴져서 쓰는 일기...!

오랜만에 블로그 보면서 카테고리에 쓰인 다이어리 영단어 오타를 보고 기겁했다 ㅎㅎㅎㅎ 왜 아무도 나한테 말 안해줬냐구요 🤦🏻‍♀️

 

지난 일주일동안 매일 긴장하고 있다보니 엄청 고된 나날들이었다. 싸피하면서는 9-6 끝나고 열품타를 켜면서까지 열심히 했었는데 아주 나태쟁이가 됐다!! 대신 잠은 12시 전에 자고 7시에 일어나는 멋찐 어른이가 됐다! 이제 익숙해져서 얼른 오후 시간도 알차게 보내야지 ㅠㅠ

 

블로그 올리려고 리무버들고 호다다 찍기

토요일은 기분 전환 겸 오랜만에 네일을 받고왔다 ㅎㅎ

저녁엔 아빠 돼지고기 짜글이가 먹고 싶어서 저녁먹으러 다녀왔다가 배 빵빵해진 날!

 

 

간식이면 끝

오늘은 순무랑 언니랑 카페갔다가 드라이브도 다녀왔다! 귀여운 순무 누나가 짱 많이 사랑해 ❤🧡💛💚💙💜🤎

그리고 2주간 잠시 머물 고시원도 계약 끝!

 

이제 이번주에 할 것들, 직장인이 되어서 해보고 싶었던 것들 등을 하나씩 아이패드에 적어보려고 한다. 얼마남지 않았지만 남은 2021년도 재미있게 보내야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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