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무것도 정말정말 하기 싫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무기력한 느낌? 블로그 작성도 진짜 오랜만! 오늘 12기 면접이 다 끝났으니까 올리는 면접 후기! 지원의 시작 시작이 뭐더라... 아무튼 어쩌구저쩌구한 이유로 친구네 회사에서는 백엔드로 무슨 기술 쓰는지 물어봤고 NestJs를 사용한다고 해서 급 흥미가 생겼다. 최근 Node에 관심이 생겼고 JS 생태계를 공부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내가 좋아하는 백엔드가 Node로 똥땅똥땅 가능하다구? 와 심지어 NestJs는 모듈화되어 있어서 Spring쟁이인 나에게도 코드가 쉽게 술술 읽혔다. 그래서 공부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Mash Up의 Node팀에서 NestJs를 다룬다는 글을 읽게 되었다. 엥? 데스티니 아니여?하고 바아아아로 지원을 누르는데 자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