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는 서울에서 면접을 본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인지 용인에 있는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면접을 봤다. 너무 멀어서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 ㅠㅠ
복장은 단정한 복장으로 규정되어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 정장을 입고 오셨다!
나는 목폴라티에 셔츠, 슬랙스 그리고 스니커즈를 신었는데 단정한 니트에 슬랙스 입고 오신분들도 계셨다!
꼭 정장이 아니어도 정말 단정한 복장이면 될 것 같다!
면접 내용은 보안상 말할 수 없지만! 정말 기존에 내가 했던 경험 및 프로젝트를 잘 정리하고 자소서를 달달 읽어가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면접을 보면서 내가 정말 호덜덜 너무 떨었는지 면접관님들이 온화하게 웃으면서 많이 떨리냐고 물어봐 주셨다 ㅠㅠ 쏘스윗...♥ 떨린게 너무 잘 보였나보다 ㅠㅠ
그래서 느낀점은 당황하고 불안해지니 말이 빨라진다는 점이었다. 면접 질문을 듣고 차분히 생각할 시간을 잠깐 갖는게 중요한 것 같다. 말이 빠르다보니 횡설수설한 부분도 많았고, 말 중간에 어, 음과 같은 불필요한 말이 많이 들어가게 됐다 . 이러한 점들도 하나씩 고쳐나아가야겠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결과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지만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다!
떨어지면 내가 면접을 정말 똥으로 본 거니까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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