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2

[일기] Mash-Up 12기 Node팀 서류/면접 후기

요즘 아무것도 정말정말 하기 싫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무기력한 느낌? 블로그 작성도 진짜 오랜만! 오늘 12기 면접이 다 끝났으니까 올리는 면접 후기! 지원의 시작 시작이 뭐더라... 아무튼 어쩌구저쩌구한 이유로 친구네 회사에서는 백엔드로 무슨 기술 쓰는지 물어봤고 NestJs를 사용한다고 해서 급 흥미가 생겼다. 최근 Node에 관심이 생겼고 JS 생태계를 공부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내가 좋아하는 백엔드가 Node로 똥땅똥땅 가능하다구? 와 심지어 NestJs는 모듈화되어 있어서 Spring쟁이인 나에게도 코드가 쉽게 술술 읽혔다. 그래서 공부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Mash Up의 Node팀에서 NestJs를 다룬다는 글을 읽게 되었다. 엥? 데스티니 아니여?하고 바아아아로 지원을 누르는데 자기소..

Diary/일기 2022.04.10

[SSAFY] OT와 스타트 캠프 3일차 후기/소소한 일기/느낀 점

※ SSAFY의 수업 내용이 아니며 수업을 듣고 난 느낌과 앞으로의 다짐글입니다! OT 중에 프로님께서 HELLO SSAFY가 아니라 HELL SSAFY라는 말을 진담반 농담반 식으로 하셨는데 3일동안 진행해본 결과 진담 80%였던 것 같다... OT 날에는 정말 앞으로의 방향성을 알려주시고 끝냈다. 2일차에 반 편성이 완료되고 부터 수업과 수업 내용을 기반한 여러가지 활동을 진행했다. 아래 사진은 SSAFY 홈페이지에 나온 소개 글인데 수업을 들으면서 SSAFY가 추구하는 SW 역량 향상이 단순히 프로그래밍 역량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개발자로서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서도 굉장히 강조해주셨다. 강사님의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비전과 진정성이었다. 나는 어떤 SW 개발자가 ..

Diary/SSAFY 202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