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의 월말 평가, 10번의 과목평가가 있는데 벌써 1번의 월말 평가, 3번의 과목평가를 끝냈다. 시간이 진짜 빠르게 간다. 아 쫌만 버티자 버티자! 외치며 버텼더니 드디어 설날이 됐다. 매일 아침 8시에 기상하다가 푹 자도되는 평일을 맞이하니 완전 늦잠을 자고 늘어져버렸다. 근데 정말 피곤했나보다. 입술이 아따맘마처럼 엄청 붓기 시작했다. 좀 느슨하지만 설날에도 1일 1 알고리즘은 하려고 했는데 진짜 세상에 미련없다는 듯 열심히 쉬었다! 쉬는데도 피곤한건 왜일까😭 이제 토요일인데 계속 어제, 엊그제처럼 있다가는 주말내내 아무것도 안하고 월요병이 심하게 올 것 같아서 컴퓨터 앞에 앉았다! 간단하게 지난 3주 후기 이후로 느낀점을 간단하게 작성하고 공부를 하러 가봐야겠다! 스스로 고쳐야할 점? 반성할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