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장황하게 앞으로의 다짐을 썼는데 사실 벌려놓은 일들을 정리하느라 크게 뭔갈 한 건 없다. 하지만 그동안 벌려놨던 여행과 약속 등을 끝마치고 2023년 회고록 글에 작성한 내용들을 실천하기 위한 밑거름 작업을 끝마쳤달까? 블로그 글도 최소한 한 달에 하나씩은 기록해야지! 이런 강제성이 있어야 덜 나태해지는 것 같다. 누가 테니스 치자하면 무조건적으로 잡았던 약속들, 작년에 기획했던 싱가포르 여행 끝! _______________________ 지난번 글에 적었던 내용과 이걸 위해 내가 시작한 것들을 적어보면 1. 서비스 하나 배포하기 (현재는 추상적이지만 점차 구체화 시켜나아갈 것) ☞ 테니스 클럽에서 경기 이사를 진행 중이다. 이걸 지금은 엑셀로 기록하고 있는데 나중에 다같이 공유해서 보거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