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3

[일기] 2024년 02월 회고록

지난 달 장황하게 앞으로의 다짐을 썼는데 사실 벌려놓은 일들을 정리하느라 크게 뭔갈 한 건 없다. 하지만 그동안 벌려놨던 여행과 약속 등을 끝마치고 2023년 회고록 글에 작성한 내용들을 실천하기 위한 밑거름 작업을 끝마쳤달까? 블로그 글도 최소한 한 달에 하나씩은 기록해야지! 이런 강제성이 있어야 덜 나태해지는 것 같다. 누가 테니스 치자하면 무조건적으로 잡았던 약속들, 작년에 기획했던 싱가포르 여행 끝! _______________________ 지난번 글에 적었던 내용과 이걸 위해 내가 시작한 것들을 적어보면 1. 서비스 하나 배포하기 (현재는 추상적이지만 점차 구체화 시켜나아갈 것) ☞ 테니스 클럽에서 경기 이사를 진행 중이다. 이걸 지금은 엑셀로 기록하고 있는데 나중에 다같이 공유해서 보거나 대..

Diary/일기 2024.03.09

[일기] 이제서야 쓰는 2023년 회고록

2023년이 훌쩍 넘은 2월에 쓰는 회고록 아무 기억이 없다가도 지난 1년간 무엇을 했지? 라고 생각해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다. 거래소 차세대, 국내주식 소수점 오픈 등 많은 프로젝트들이 진행됐더랬지... 22년 09월 팀을 옮기고 다사다난했던 2023년. 이 기간동안에도 내가 이직을 하는게 맞는가? 라는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올해 1월 달에 진행한 회의를 하면서 아... 이직을 해야겠구나!를 확신했다. 현재의 나는 증권 ITO로 운영 업무를하고 있으며 업무 베이스 기반이다. 그러다보니 IF-ELSE문만 알아도 프로세스 개발함에 문제가 전혀 없다. 오히려 증권 업무를 알아야 도움이 된다. 업무는 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지기 때문에 혹시나 이 업계로 오고 싶은 분들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Diary/일기 2024.02.14

[SSAFY/2학기] 공통 프로젝트 1~3주차 회고록 1편

정신없이 하다 보니 1학기는. 어느새 끝나 있고 계절학기, Job Fair 기간을 지나 2학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자기소개를 하며 각자 원하는 팀을 만드는데 그게 벌써 5주 전?이다. 한 프로젝트 당 6주가 주어지는데 벌써 3주가 지났다니 참 빠르다 ㅠㅠ 3주간 많은 일이 있었고 느낀 점, 배운 점이 있어서 회고록을 작성한다! 어려움 1. 주제선정 (Week 1) 공통 프로젝트는 SNS, Web RTC, IOT라는 세 개의 주제 안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된다. 우리 팀은 자유도가 높아 보이는 SNS를 선택했다. 초반에는 반려동물, 요리 전용 릴스 영상 등 여러 아이디어가 나왔다. 아이디어가 나올수록 SNS라는 주제에 사로잡혀 기존 서비스와 차별점이 없어졌다. 자유도가 높아서 선택했는데 타 ..

Diary/SSAFY 202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