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2

[일기] 2024년 02월 회고록

지난 달 장황하게 앞으로의 다짐을 썼는데 사실 벌려놓은 일들을 정리하느라 크게 뭔갈 한 건 없다. 하지만 그동안 벌려놨던 여행과 약속 등을 끝마치고 2023년 회고록 글에 작성한 내용들을 실천하기 위한 밑거름 작업을 끝마쳤달까? 블로그 글도 최소한 한 달에 하나씩은 기록해야지! 이런 강제성이 있어야 덜 나태해지는 것 같다. 누가 테니스 치자하면 무조건적으로 잡았던 약속들, 작년에 기획했던 싱가포르 여행 끝! _______________________ 지난번 글에 적었던 내용과 이걸 위해 내가 시작한 것들을 적어보면 1. 서비스 하나 배포하기 (현재는 추상적이지만 점차 구체화 시켜나아갈 것) ☞ 테니스 클럽에서 경기 이사를 진행 중이다. 이걸 지금은 엑셀로 기록하고 있는데 나중에 다같이 공유해서 보거나 대..

Diary/일기 2024.03.09

[일기] 21.08.28/취준생 일기

프로젝트 하나가 끝나고 새로운 프로젝트와 공부용으로 토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번 하반기에는 정말 최대한 자소서를 써보고자 마음 먹었다. 그런데 마음과 달리 자소서만 보면 눈 앞이 캄캄하고 아득하다 👀... 어제 취업한 두 명과 함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한 명, 그리고 나 이렇게 4명의 주토피아 팀원의 모임이 있었다. 이것저것 고민들도 많았고 직장인도 있으니 취업 관련된 질문들을 물어봤다. 그러면서 스스로 느낀점이 있어서 글을 적는다! 우선 나는 욕심이 아주 많다. 배우고 싶은게 너무 많고 그리고 그것들을 잘하고 싶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잘하지 못하는 내 스스로가 짜증이 날 때가 굉장히 많다. 그리고 하는게 제대로 하는게 아니라 어영부영하는 느낌? 그래서 토이 프로젝트에 해보고 싶은..

Diary/일기 202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