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하나가 끝나고 새로운 프로젝트와 공부용으로 토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번 하반기에는 정말 최대한 자소서를 써보고자 마음 먹었다. 그런데 마음과 달리 자소서만 보면 눈 앞이 캄캄하고 아득하다 👀... 어제 취업한 두 명과 함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한 명, 그리고 나 이렇게 4명의 주토피아 팀원의 모임이 있었다. 이것저것 고민들도 많았고 직장인도 있으니 취업 관련된 질문들을 물어봤다. 그러면서 스스로 느낀점이 있어서 글을 적는다! 우선 나는 욕심이 아주 많다. 배우고 싶은게 너무 많고 그리고 그것들을 잘하고 싶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잘하지 못하는 내 스스로가 짜증이 날 때가 굉장히 많다. 그리고 하는게 제대로 하는게 아니라 어영부영하는 느낌? 그래서 토이 프로젝트에 해보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