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나태해진게 너무 느껴져서 쓰는 일기...! 오랜만에 블로그 보면서 카테고리에 쓰인 다이어리 영단어 오타를 보고 기겁했다 ㅎㅎㅎㅎ 왜 아무도 나한테 말 안해줬냐구요 🤦🏻♀️ 지난 일주일동안 매일 긴장하고 있다보니 엄청 고된 나날들이었다. 싸피하면서는 9-6 끝나고 열품타를 켜면서까지 열심히 했었는데 아주 나태쟁이가 됐다!! 대신 잠은 12시 전에 자고 7시에 일어나는 멋찐 어른이가 됐다! 이제 익숙해져서 얼른 오후 시간도 알차게 보내야지 ㅠㅠ 토요일은 기분 전환 겸 오랜만에 네일을 받고왔다 ㅎㅎ 저녁엔 아빠 돼지고기 짜글이가 먹고 싶어서 저녁먹으러 다녀왔다가 배 빵빵해진 날! 오늘은 순무랑 언니랑 카페갔다가 드라이브도 다녀왔다! 귀여운 순무 누나가 짱 많이 사랑해 ❤🧡💛💚💙💜🤎 그리고 2주간 잠시..